Winning Eleven 9 UBIQUITOUS EVOLUTION

꽤 오랫동안 나랑 동고동락한 피군 타이틀~
그 전에는 루미네스, 니드 포 언더그라운드, 진삼2, 모골.. 뭐 이정도만 플레이하면서
뭐랄까 뭔가 모자람을 느끼면서 피군의 활용성에 대해 고심하고 있을 무렵!!


집에 플스가 없는 관계로 플스방이나 오락실에 가서 친구들이랑 열광하면서 하던
그 게임 위닝이 피군 타이틀로 나온다는 게 아닌가!! +_+/ 우어~~

두근 거리는 심장 움켜쥐고~ 예판 나오는 그날만 기다리면서~ 예판이 300장이었던가??
암튼 그랬는데 밤새 뜬눈으로 지새우면서 그 300명안에 들기 위해!!
남들보다 먼저 맛보기 위해!! 그 일념 하나로 버텨서 드디어 성공!!! 우어~ 73번째였던 것 같다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면.... 모르겠다.. 암튼 그냥 그랬던 것 같다..
암튼 그렇게 예판을 질러놓고 배송 기다리는 데..

젠장.. 예판 배송일이 정발 발매일 하루 전날이란다.. 뭐여~~ 하면서 있었지만~!!
예판 특전이라고 주는 국가대표 싸인축구공으로 위안을 삼고.. ㅋ -_ -;;
(물론 받아서 봤을때는 상당히 조잡했음.. 사실 기대도 안했으니까.. -_ -;;)
딱 손에 받아들었을 때 그 쾌감이란!! 짜릿 짜릿!! +_ +


그리고 첫 플레이!!  로딩과 일어에 약간 당황하긴 했지만 그정도야 뭐.. ㅋㅋ
아.. 한가지 아쉬운 건 맛스타리그.. 가 없다는 거.. 그건 당황도 아닌 실망.. -_ -;

암튼 그렇게 시작해서 여태까지도 손을 못놓고 있는 위닝..
세이브 패치 나오는데로 그때 그때 교체해주는 센스도 발휘하면서
이제 시작될 프리미어 리그에 발맞추어서 다시 버~닝 해보려한다 ㅋㅋ

그건 그렇고 내년에 피군 타이틀로 다음버젼이 나온다는 소리가 있던데~
사실일까?? 나오면.. 바로 질러준다~ 어여 나오게~ 단!! 맛스타 빼먹지 말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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