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케키 (2006)

한국  |  가족, 드라마  |  95 분  |  개봉 2006.08.24

아이스케~키!!라고 외치는 영래의목소리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안녕,형아 파송송계란탁
등의 한국영화같은 분위기의
영화이긴 하지만 아이들의 연기가 그런 걸 생각할 사이도
없이 영화에 빠져들게 한다.
무엇보다 영래(박지빈)의 친구인 송수로 등장하는
아이의 연기가 뛰어난 것 같다.
아마 영화를 본 사람은 누구나가 그렇게 얘기할 듯 하다.

1969년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배경도 그렇고
달에 간 아이스케키 파는 우주인도 재밌었다 ㅋ
(영화를 보면 아실듯.. ㅋㅋ)

더운 여름 화면에서도 아이스케키처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게 된 영화다.
가족들과 함께 본다면 너무나도 좋을 영화!!
간만에 영화 추천!! ^- ^* (물론 개인적 사견 ㅋ) 아이스케키 O.S.T - 캐키송
(신애라, 박지빈,장준영, 면목 사회복지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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