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 매년 몇번씩 찾아가는 곳입니다. 
자주가는 이유라면 여자친구의 언니 내외분께서 사시는 곳이기도 하고 그런 이유보다는
무엇보다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고 그와 더불어 시원한 바람도 맞을 수 있다는 것이 
매년 몇번씩 가게되는 이유입니다. 

다솔펜션입니다.  여자친구 언니 내외분이 운영하시는 펜션이시죠. 
올해 공사가 완료되어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계십니다. ^- ^* 
깨끗하고.. 무엇보다 친절하십니다. ^- ^ 아는 사람이라서 하는 소리는 절대 아니라지요 ^- ^ 
정말 친절들 하시답니다. ^- ^ 


얼마전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네요 ^- ^ 날씨도 너무 좋고 바람도 상쾌하니 너무나도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소매물도의 명물인 등대섬입니다. 
매일 오후 2시~3시 사이에 소매물도와 등대섬으로 가는 길이 물이 빠져나가면서 모세의 길처럼 생긴답니다.
많은 분들이 그 길로 등대섬을 다녀오시곤 하시죠 ^- ^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저는 배로 타고 갔던지라.. -_ -;;)


이 날 저녁 노을은... 소매물도에서 본 노을 중에 최고 였습니다. ^- ^* 
신비롭기도 하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광경이었답니다. ^- ^ 


가보지 못하셨던 분들은 꼭 한번 찾아가 보시길 추천합니다. ^- ^ 
등산코스로도 괜찮고 눈이 즐거운 곳이기도 하고, 싱싱한 해산물로 입 또한 즐거운 곳이니 들러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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