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요즘은 블로그를 할 시간이 없어서 잠시 내팽겨쳐두고는 있는데..
가끔씩 들어와보면 그냥 지나가다 들르시다 해도 많은 분들이 들어왔다 가시는 걸 보면
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적어보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 ^- ^;;

요즘은 조선, 선박 설계 프로그래인 Tribon(트라이본)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기회를 얻어서 교육을 받고 있죠 ^- ^*

아침부터 저녁까지 교육을 받는 지라 집에 오면 컴퓨터에 앉을 기력이 없네요 ^- ^;
그리고 11월말에 동아리 콘서트를 하는 데 간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기타를 안 친지 너무 오래되서 손가락도 굳어서 빨리 빨리 안움직이네요..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트라이본 교육 받기전에 부지런해지자는 의미에서 블로그 포스팅도 활발하게 하고 
그밖에 미뤄둔 사진 정리등등을.. 하자~~ 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미뤄지고 있습니다. 

뭐 이래나 저래나... 나름대로 요즘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ㅋ

감기 조심하세요~ ^- ^* 

+ 글쓰고 보니... 어디 다른 블로거님 방명록에 남긴 글 분위기가... 음... -_ -;; 누구한테 말하는거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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