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얼마동안 포스팅이 전혀 없습니다. 
뭐 그렇다고 많은 분들이 들러주시는 블로그가 아니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방치해두려니..
그리고 성의 없는 소식들만 덩그러니 올라와있는 내 블로그를 보자니 한숨이 나는 군요... ^- ^;;

사실 뭔가를 쓰고자하는 열의가 요즘 안그래도 더워 죽을 것 같은 날씨에 편승해서 
그냥 나른하고 무기력하게 변해버리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소식도 접하게 되고.. 와우~ 이런 일이 +_ + 하는 것들도 즐비한데..
그것도 그때 잠시뿐이더군요.. ^- ^;; 

아무래도 더위를 이겨내지 않는 이상.. 당분간은 글쓰기는 글러먹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때까지 좋은 포스팅을 한 것도 아니니.. 뭐 이런 소리 하기도 좀 우습기도 하군요.. ^- ^;;

여하튼.. 이런 찜통 더위 속에서 열정을 되찾는 방법은 없을까요?? 
겨울에 태어난 저는 마냥 여름이 견디기 힘든 고문이군요 ㅠ_ ㅠ (땀까지 많어 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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