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션은 나만의 센터 소개이다. 센터의 모습이 이번에 확 바뀌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의 편집이 가능해졌다.
센터의 역활을 더욱 더 강화하면서 동선을 최소화하여 정보를 많이 그리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한 데 그 취지가  하다. 

일단은 모든 메뉴를 선택해서 사용해보았다. 하지만 모든 메뉴를 모두 등록해놓아도 주로 얻는 정보는 
최근 댓글, 최근 방명록, 댓글 알리미, 트랙백 정도이다. 그 외의 메뉴는 일주일에 한 두번정도 통계를 내보기 위해서 
보는 메뉴들 뿐이다. (지극히 개인적이다. ^- ^;)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위에 이미지에서 보이는 정도만 센터에 지정해놓고 쓰고 있다. 
방문자 통계는 아주 기본적인 표시만 가능하다. 추후에 다양한 통계 정보를 보여줄 계획인 지는 알 수 없으나 
좀 더 세부적인 통계 서비스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밖에 단순 목록 확인을 위한 최근 글을 위치해두었고, 그 아래부터는 주로 확인하는 정보로 나열해놓았다. 

이번 미션이 나만의 센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평소에 원하는 직관적이면서 심플한 모습이기에 
별 문제 없이 만족하며 쓰고 있기때문에.. 뭐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할 게  없네 ^- ^;; 

요즘 미션에 대해 벅차하시는 분이 계시던 데.. 사실 미션은 어차피 테스트를 하면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하나의 초점에 맞춰 글을 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빡빡하단 생각보다는 
느긋하게 미션을 수행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 ^ 

많은 분들께서 새롭게 바뀔 티스토리를 위해 노력 많이 하고 계신 것 같다.. 
티스토리 베타 테스트 블로그 최근 글에 '집에 가고 싶어요' 라는 태그를 보면서 안쓰럽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테스터들은 일정한 기간 동안에만 고생하면 끝이겠지만.. 
계속 고생하시니.. 여러모로 마음속으로나마 응원하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군요. ㅠ_ ㅠ
수고들 하시고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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