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Mraz album

요즘 가볍게 그리고 감명깊에 듣고 있는 노래들이 있다. 그 노래들은 모두 Jason Mraz 의 곡들이다.
2년전 우리나라에 내한해서 EBS 스페이스 공감에도 출현한 바 있는 제임스 므라즈는
77년생 버지니아 Mechanicsville 출신이며, 2002년 10월 데뷔 앨범인
'Waiting for my Roket to come' 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다가섰다.
물론 그 전에도 많은 공연 활동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정말?ㅋ)
여하튼 올해 5월에는 세번째 앨범인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 을 발매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잃지 않는 그 만의 스타일은 이번 앨범에서도 엿볼 수 있다. 그 스타일이라함은...
모르겠다 ㅋㅋ 아직 조금 더 들어봐야알 것 같기도 하지만 늘 신나게 편하게 그리고 열정적인 느낌으로
한곡 한곡 채워나가는 것 만큼은 확실한 것 같다 ^- ^
무엇보다 주가 되는 악기가 어쿠스틱 기타기때문에 내가 직접 연주하면서 부르기에
아주 좋다는 것이 내가 제이슨 므라즈를 더욱 더 좋아하게된 이유기도 하다.
아쉬운 건 2년전 내한했을 때 일찍이 알았다면 공연도 보러가고 동아리에서 연주도 했을 법 한데 아쉽다.

제이슨 므라즈의 노래를 들으면 언제가 마음이 편하고 항상 즐거움이 가득한 모습으로
열창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보고있는 사람도 덩달아 즐겁게 해준다.
시간되면 한번쯤 들어보시길.. 뮤직비디오 몇개 올리긴하지만 뭐하나 빠지는 곡이 없어서
그렇다고 다 올리기도 그렇고.. 혹 아직 못들어보신 분들은 꼭 찾아서 들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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