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이 있는 날이다.
이미 시험은 끝났고 열심히 찍어내린 답안지도 걷어간지 오래다.
늘지도 않았고 줄지도 않은 그 답답한 시간.. 그 주어진 시간안에 써내려간 답은..
모두가 정답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답이 발표되는 오늘 저녁 6시 이전에는 나에게만은..
모두 정답이리라..

암튼 이래저래 무거운 짐으로 남아있던 시험이 끝이났다.
필기 합격뒤에는 면접이 남아있지만 우선은 마음이 편해진 건 사실이다.
물론 아직 5월 24일 지방직 시험을 한차례 더 남겨두고는 있지만 오늘 하루는 좀 쉬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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