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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무성한 루머를 양산하던 새로운 스팩의 맥북과 맥북프로가 릴리즈 되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산타로사 플랫폼이 아닌 Penryn-based 를 지원한다.
맥북 프로는 NVIDIA GeForce 8600M GT 512MB 제품이 나왔으며 맥북에어에서 구현된 멀티 트랙패드를 지원한다.
그밖에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300G 늘었다.
맥북 또한 Penryn-based를 지원하며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250G로 늘었다.
그밖에 다른 사양의 큰 변화는 없다.

많은 루머를 만들고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던 유저들에게는 그렇게 큰 감흥을 느낄만한 업그레이드는 아닌 듯하다.
그건 그렇고 왜 맥북은 멀티트랙패드 기능을 넣지 않았을까??
맥북에서에서 본 바로는 무지 편한 기능인데 말이지.. 음.. 암튼 업그레이드 소식은 좋은 소식이다.
물론 타이밍이 안맞아서 이전 버전을 구입한 유저들에게는 좀 안타깝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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