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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채널을 돌리다가 보니까 케이블에서 데쓰노트 영화를 하고 있는데..
잠시 봤다.. 만화책을 재밌게 봤기때문에 영화는 캐스팅 관계로 안봤었는데..
암튼.. 간만에 봤는데..

잠깐 들었던 생각은 라이토가 데쓰노트를 주운 것까지는 좋은데..
L이 키라의 위치를 찾기위해 린드 엘 테일러라는 가명으로 티비 방송을 하는데..
영화에서는 티비를 봐야한다 라는 상황을 만들어주는데 만화책은 없단 말이지..
만약에 라이토가 티비를 안봤다면 어땠을까.. L은 키라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었을 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

생각해보면.. 쓸데 없는 생각.^- ^;;

잘보면 데쓰노트는 정말 절묘한 타이밍이 군데 군데 배치되어있다.
잠시 한눈 팔고 그냥 지나쳤다면... 키라는 결국에 승리한다. 라는 결론으로 치닫게 될 상황이 많은데..
결국에 라이토든 L이든 니아든 모두 그 상황에 맞게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ㅋㅋ 결국 데쓰노트의 신은.. 작가다.. ㅋㅋ ^- ^;;

그냥 티비에서 데쓰노트 영화를 하길래 주절주절 적어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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