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정도되니 이제 손이 약간씩 적응이 되기 시작했다 ㅋㅋ
어제는 처음이라 뭐 위젯을 어떻게 설치하는지도 모르겠고 프로그램 설치하는 데도 해매고..
그나마 다행인 건 맥북을 사기전에 한달정도 공부를 했더니 조금만 다뤄보니 금방금방 적응이 됐다 ㅋ

사파리를 쓰다가 왠지 모르게 불편해서 (탭이 안돼 -_ -;;) 불여우로 깔아서 쓰고 있다.
불여우는 윈도우 쓸 때도 가끔은 썼던 거라 적응할 시간은 필요없었고~

내일 수강신청해야하는지라 혹시나 엑티브엑스 때문에 수강신청하는데 열불날까봐
Parallels 도 깔아서 윈도우 Xp FLP 로 깔았다. 하드 용량이 120기가인데 OSX가 20여기가를 차지하느라
가상공간을 크게 줄 수 없어서 20기로 했는데 FLP가 용량이 착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윈도우 FLP를 써보니까 불필요한 건 다 없앤 거라 그런지 최대 용량으로 윈도우를 깔아도 2기가를 넘지않는다.
그래서 만족하는 중 ㅋㅋ

암튼 지금은 쿨북을 설치하고 있는 중이다.
(토스트로 영화굽기하고 있고 Parallels로 윈도우 돌리고 검색하고 이것저것 하니까 발열이 80도까지 -_-;;)

그리고 쓰다보니 대쉬보드와 익스포즈에 익숙해지니 이것만큼 편하고 멋진게 없네 ㅋㅋ
처음에 이거 어떤 키를 눌러야하는거지... 라고 한참을 해맸는데.. F9~12키..
여하튼 멋지다..

사진은.. 디카로 찍어놓은게 있는데 아직  컴퓨터에 안옮겨 놓았다 ㅋㅋ
(사실.. 맥북은 리더기가 없는 것이  약간 아쉽다.. ^- ^;;  쉬운 방법을 구상중.. )

음냐.. 그럼 다시 맥라이프~!!
 

+ Parallels를 켰을 때랑 껐을 때랑 무려 온도가 20도나 차이가 난다.. -_ -;; 상당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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