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ain's got talent - Connie : Somewhere over the Rainbow

American's got talent 가 이제는 영국으로 옮겨갔다.

간만에 이올린을 검색하는 데 코니라는 어린아이가 이슈가 되고 있던데..
뭔가 해서 봤더니 American's got talent 가 Britain's ~~ 로 바뀌어서 이제는 영국에서
하는가보다 ㅋㅋ

여하튼 영상을 보니 아주 귀여운 코니라는 6살난 꼬마얘가
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부르는 장면이다.

영상을 보면 화면에서 맨 오른쪽에 앉은 심사위원은..(이름을 알았었는데 까먹었다 -_ -;;)
왠 6살난 꼬마애가 들어오니까.. 표정이 영 좋지가 않다. 한눈에 봐도 뭐..
'에휴.. 이런 얘들 한둘이 본 게 아닌데 이번엔 6살꼬마야??' 뭐 이런 표정인데..
뭐 그러다 한마디 던지는데 뭐라는 지 정확히 들리지 않는다.. -_ -;; 뭔가 비꼰듯 한..
(리스닝 연습을 더해야겠다.. 발음이 조금만 흐려도 못알아 듣겠어 -_ -;; 쳇 -_ -;;)
하지만 코니의 노래가 시작되고 천사같은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를 듣고선..
가운데 앉은  심사위원은 눈물 흘리고.. 음.. 아까 표정좋지 않던 심사위원은 Fantastic이라고
외쳐주시는 군요 ㅋㅋ  게다가 코니가 퇴장할 때는 Perfect 란 말도 한번 날려주시고 ㅋㅋ

여하튼.. 들으니까 아름답구나.. 단순히 귀여운 목소리라기 보다.. 평화로운..
그런 목소리 ^- ^ 감동적이다!!!

+ 우와.. 이 글 하나로 어제 방문자수가 천명이 넘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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