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위닝일레븐10 발매일이다.
하지만 구입이 꺼리지는 건 왜일까??
위닝9과 달라진 점은 역시 기대했던 마스터리그
그리고 컵모드,선수에딧에서 선수몽타주의 변경 신발에디트 쪼끔짧아진 로딩.
유니폼이 수정이 안되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정도에 감지덕지를 느껴야한다.

왜냐?? 그밖엔 전혀달리지지 않았으니
불평해봤자 자기 속만 쓰릴 뿐이라는 거..

이번 정발도 전혀~ 전혀~!! 눈씻고 찾아봐도
한글화는 찾아볼 수 없는.. 그렇다고 유럽판처럼 언어를 선택할 수 있는것도 아닌 단순 일어다..
위닝 9이 나오고 일년이 지났다
정확히 일년하고 두달하고 이틀이 지났다.
그리고 위닝10이 나왔다.
그동안의 시간동안 소비자들이 외치고 갈구하고 염원했던 한글화는 씨알도 안먹히고 우려했던
일어로 나온것이다.
많은 걸 바란 것도 아닌데..
마지못해 영문으로라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코나미 코리아 사람들은 다 일본 사람들이고
한글도 못읽고 무개념에 독불장군들인가??
도대체 뭘 믿고 그러는 것일까??
그리고 표지는 도대체 이건 도대체 뭐냐..
무슨 선수들 굴욕사진 모음도 아니고 그리고
세대교체로 인해서 이운재선수도 조금 물러나셔계시는 이때에 이운재선수 사진은 또 뭐냐??
표지디자이너의 한국 국대 스쿼드는 아직도
독일월드컵에 머물러있는 건가??

요즘 유럽판과 정발 중에 어떤 걸 선택할까에 대해서 유저들의 의견이 다양하다.
아무래도 정발의 메리트라는 건 활발한 패치활동에 있으니까 국내사정상 정발이 더 나을 수가 있다. 물론 애드훅대전을 생각해보더라도 그러는 것이 옳은 선택일 수 있다.

하지만 울트라 무개념 독불장군 돈나미에게 내 돈 들이는 것이 왠지 이번에는 조금 아깝다.
그래서 난 유럽판을 택하기로 했다.
유럽판 패치만드는 사람 없으면 내가 만들란다. 괜한 흥분하는 거 같지만..
유저의 등을 져버리는 행동을 취하는 돈나미가 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