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뒤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요몇일 기말고사로 뉴스볼 시간도 없었고
인터넷할 시간도 없어서 못봤던 건데.. 이건 정말 욕이 나올정도였구나..

우리나라 선수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는 건 어떻게 참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
핸드볼 경기가 만들어지고 오랜시간 거쳐오면서 만들어진 규칙과 룰이
고작 쓰레기 같은 심판들 때문에 쓸모없게 느껴지는 게 안타깝다..

요즘 뉴스보니까 재경기를 하니마니 하면서 말이 많던데 아까 본 뉴스로는
아시아 핸드볼 연맹?? 맞나?? 암튼 거기서는 뭐?! 아무런 문제 없는 경기였다고??
어이가 없어서..
우리나라 선수들 경기끝나고 인터뷰에서 핸드볼 하면서 이렇게 부끄러웠던 적 없다는데..
말다했다.. 평생을 걸고 볼을 잡는 선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올 정도니.

진짜 내가 선수였어도 쓰레기 심판때문에 망친 경기 우리나라 국민들한테 보여주기
정말 부끄럽겠다.. 

진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분이 쌓이는 구나.. 3,4위전 그냥 재끼자..
이건 우리나라 사람들만 그런게 아니라 외국인들이 봐도 혀를 차겠군.. 거참..

보니까 전반전 끝나고는 점수차가 얼마 안나는데.. 후반전에 심판이 딱 벼르고 저러는거보니
전반전 끝나고 한소리 들었나보네..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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