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블루스"가 시즌 2.5
디자이너 이야기로 다시 나왔구나..
나온지 벌써 두달이 다되었는데 왜 난
모르고 있었지 그것도 즐겨찾기 해놨던 그 주소로 들어가봤음에도 말이지 -_ -;; 알고보니 주소가 조금 바뀐.. 그래서
안들어가졌었던 거야.. -_ -;
음... 여하튼 늘 즐겨서 보던 마린블루스 홈페이지도 바뀌고 내용면에서도 뭔가 아기자기 해진것이 보기 좋아졌네 ^- ^
우리 복땡이가 좋아할만한 것들도 이것저것 있는 것 같고 ^- ^
마린블루스는 첫 이야기부터 결혼하여 막이내린 시즌 2까지 재미나게 봤었는데 이번엔 디자이너 이야기로 꾸며지는구나 재미가 있네!!
마린블루스는 내가 느낄 수 있는 것들
사람들이 느끼는 모든 것들이 마치 내 이야기인양 전해져서 뭐랄까..
마치 나의 마음의 공감이랄까?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삶의 무게도 있고 웃지못할 이야기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런 이야기들도 내가 쉽게 할 수 없기에 나와 비슷한 느낌을 받는 성게군에게 위안을 느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마린블루스는 재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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