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의 대표적인 이동통신사 'Tele2'가 북한의 김일성을 등장시킨 광고를 내세워
행사 홍보를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회사는 오는 11월 13일까지 자사로 번호를 이전하면, 어느 통신사든지 관계없이 아주
저렴한 가격의 통화료를 제공하고, 이와 함께 최저 3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핸드폰을
구입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겠다고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광고에는 내용과 아무런 상관이 없어 보이는 김일성 주석이 등장하여 눈길을 끈다.

맨 위엔 '북한은 이미 핵폭탄 실험을 감행했다', 아래엔 '이런 기회가 또 언제 올지 모르니
꼭 이번 주에 행사에 참가하라'고 적혀있다.


좀 웃기는 군.. 허허 -_ -;; 핵폭탄 세일이란 뜻인가??
우리나라에서 저런 광고하면 나라 뒤집히겠는 데... 저네들한테는 딴 나라 이야기일뿐인가??
여하튼 좀 웃기는 군.. 그런데 김일성이 아니라 김정일이 그려져야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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