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연극을 보았다. 포퍼먼스 공연인 점프
난타랑 비슷한 형식으로 말보다는 음악과 동작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그런 연극이었다.
별다른 말없이 분위기로 관객을 압도하고 웃게 만드는 것이
멋있고 재미나고
^- ^ 작년에 연극을 보고 올해들어
처음으로 본 연극인데 정말 재미나게 봤다 ^- ^*

점프는 매 공연 다양한 멤버들로 공연을 치루는 걸로 알고있다.
영상과는 다른 멤버들이 나와서 공연을 하지만
그 내용과 퀄리티는 2년여간의 연습 기간이 말해주듯이 뛰어나다..
11월에는 울산에서도 한다고 하니까 시간 나고 가까운 사람들은
꼭 한번쯤은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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