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무 생각없이 내가 자주 들르는 낙서님 블로그에 갔는데 낙서님이 뭔가 조금은 쌓이셨는지
개념챙기기 글을 많이 적어놓으셨더라고~ 음~ 왜그러시는 걸까?? 궁금했지만 역시나 요즘 개념을
잘 안챙기고 다니는 네티즌 때문에 그러신 거라니.. 낙서님의 감정소비, 체력소모가 많을 꺼란 생각이든다.

도대체 남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나도 주인이고 싶다고 생때쓰는 사람들은 뭐하는 심보인지.. 안타깝다..
내 집에선 이러면 안되요~ 라는데 왜들 자기들 생각대로만 그러는 건지.. 참~나!


인터넷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때론 문제가 되는게 많은 데도 나 역시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되니..

새롭게 생겨나는 편리는 또다른 불편을 낳기 마련이라고 누가 그랬더라??
의사소통도 쉬워지면서 이 얘기 저 얘기 아무렇게나 하게 되고.. 미니홈피를 사용하면서
개인 생활의 공유는 왠지 트랜드가 되어버린 것 같고.. 그래서 안하게되면 왠지 뒤쳐지는 것 같은
현실이 조금은 안타깝다. 물론 거기에 나도 발맞춰가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때론 그런 것에대한 회의..
물론 많은 것을 쉽게 알 수 있다는 건 충분한 메리트를 지닌 사항이지만 알 필요없는 것들까지
알게되어버리는 건... 왠지 싫잖아??


뭐 복잡한 생각은 필요없이 나 개인적인 입장으론 남한테 피해안주고 덩달아 나도 피해안입고
어차피 이건 개인 생활이잖아?? 친구가 생기면 좋은 일이지만.. 누군가에세 피해입는 건 싫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남에게 도움을 주고 도움 받는 다고 생각하면... 뭐그건 괜찮겠지 ㅋㅋ
그런 인터넷 세상이 되면 좋겠다~~~ 이 넓은 바다에 누군가는 그러고 있겠지 ^- ^

나도 그냥 그럴란다~ 아~ 잠와~~ㅋ
그건 그렇고 낙서님 힘내세요~ 옆집에서 응원하고 있어요~ㅋ
(뭐 세들어 살고 있긴 하지만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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