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로콰이라면... 좋아한다!!
1996년에 발매된 Travelling without Moving 에 수록된 첫번째 싱글
Virtual insanity 때 처음 접하면서 아... 이건 뭐지..??
그 당시 메탈리카에 심취하면 주인님(Master)을 외치던 그때!
오로지 기타의 힘넘치는 다운피킹만이 전부라고 외치면서 모든 솔로의 다운피킹화를 부르짖던 그때!  

acid jazz 라고 불려지던 그 제이케이자미로콰이가 내 거친 다운피킹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면서
더이상 나에게 다운피킹만이 해답이 되어주지 않았다.. 그때 이후로 생각을 전향해서~
그루브에 젖어보자.. 두개골단순전후왕복운동을 탈피하고 온몸의 리듬감에 빠져보자!! 를 외치게 되었지.

그 후로 열심히 지금까지도 부지런히 듣고 있다. 들으면서 라이브 동영상도 찾아보면서
정말 일생 소원이 제이케이의 공연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면!! +_ +
언제라도 우리땅에 찾아오면 내 너를 반기며 당신의 그루브에 흠뻑 젖어줄테다!!

정말 우리나라에 공연하러 왔으면 좋겠다 ㅠ_ ㅠ

Bobby Hebb의 66년도 발표곡인 sunny가 원곡으로
Boney.M을 비롯해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해서 다시 불렀다.
그중에 좋아하는 건 자미로콰이가 1995년 7월 12일 Motreux Jazz Festival 에서 부른 버젼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물론 동영상은 그때 동영상이 아니지만 암튼~!! 좋다 ㅋㅋ

참고로 자미로콰이 라이브 동영상 중에 Live in Verona를 제일 좋아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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